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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상식

꼭 알아야 할 필수 화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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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마철 여름철 빨래에서 냄새 안 만드는 습관 3가지
작성자 에코빌리티 (ip:)
  • 작성일 2019-07-18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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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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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여름철이나 장마철에는

빨래에서 냄새가 심해지는 걸까요?








빨래에서 냄새 때문에

고민 많이 하셨을거에요.




내가 빨래를 잘못하고 있나?


유연제를 더 써야 하나?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 넣으라던데..


건조기 때문인가?





정확한 원인과 원리를 모르면

자꾸 카더라식의 떠도는 정보에

휩쓸리게 돼요ㅠㅠ



잘못된 방법 중에는 단순히 한 번 해보고 말지

식이 아닌, 우리의 소중한 건강이나

돈을 버리게 만드는 것들도 있어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구요.




오늘은 장마철 여름철 빨래에서 냄새

원인과 해결방법 제대로 알아봐요! ^^











빨래 악취의 근본 원인


습기와 유해균





유독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에 빨래냄새가 심한 이유.

바로 '습도' 때문이에요.



여름철은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습도가 높죠.




게다가 장마철을 비롯해서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건조시간이 길어지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요.


덩달아 세균이나 곰팡이가

좋아하는 축축한 환경이 되죠.




이와 같은 유해균의 번식 때문에

꿉꿉한 쉰내가 발생한답니다.






이렇게 보면 굉장히 간단한 원리인데,

이에 따른 과정과 잘못된 습관을

인지하지 못해서 계속해서 냄새는 나고,

없애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습도가 높으면 유해균이 번식한다!

원리를 생각하면 모든 것이

심플하고 정확해져요.




주부분들께서는 이미 아시겠지만,

빨래 중에 가장 냄새가 심한 것이 뭘까요?



바로 수건 이죠.




여름철에 땀을 말리 흘리니

땀에 젖은 내의나 속옷 등이 가장 냄새가

심할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맡아보시면^^

운동하다가 땀에 젖은 옷의 땀냄새와

수건 냄새는 다르다는걸 눈치 채셨을거에요.




오히려 땀에 젖은 채로 방치된 운동복이나,

제대로 말리지 않고 반복 착용한 경우,

운동복에서도 수건 같은 꿉꿉한 냄새가

똑같이 나는 경우를 보셨을 거에요.




사실 땀냄새 정도는 세탁과 유연제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해요.



하지만 유해균의 부패성 악취는

세탁이나 유연제의 향으로

덮을 수가 없답니다ㅠㅠ




땀 자체의 성분이 문제가 아닌

땀에 있는 수분이 문제가 되는거에요.




땀에 포함된 수분에 젖은 채

제대로 말리지 않고 방치하거나

빨래바구니에 쌓아두거나

비오는 날 걸어두었다가

미쳐 다 마르기도 전에 다시

땀에 젖는 등,



'

'젖은 채로' 방치되는 시간이

일정 시간 이상 길어지면 십중팔구

유해균의 소굴이 되기 십상입니다.











슬픈 소식은 한번 유해균이 생기면

 아무리 빨래를 돌리고,

유연제나 식초를 넣어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에요.



균에 의한 냄새이기 때문에

이 균을 죽이는 소독/항균 작업이

들어가지 않으면 남아 있던 균이

다시 번식하면서 냄새도 다시 나거든요.





갓 세탁한 수건에서는 냄새가

안나는 것 같아도,

건조 후 다시 얼굴을 닦거나

샤워 후 몸을 닦고 나면 다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바로 그렇답니다.




이 경우에도 빨래한 직후에는

어느 정도 균도 번식이 멈춰있고,

기존에 유해균이 번식하며 만들어낸

냄새 입자가 씻겨져 있고,

유연제의 향까지 더해서

일시적으로 냄새가 나지 않아요.



하지만 잠시 가려져 있을 뿐이라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다시 균이

빠르게 번식하면서 악취가 재발합니다ㅠㅠ











다른 계절에는 실내외 습도가

크게 높지 않아 딱지 신경쓰지 않아도

빨래에서 냄새 나는 경우는 드물어요.





그러나 여름철 장마철 같은 경우는

비도 자주 오고, 습도도 높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해균이 번식하기 쉬워져

악취가 나곤하죠.




세균과 곰팡이가 잘 자라는 필수조건은

영양분과 충분한 습기니까요.




영양분은 먼지나 사람의 각질,

땀, 심지어 유연제나 세제의 찌꺼기가

될 수도 있어요.


영양분 자체를 컨트롤 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랍니다.




따라서 습기를 조절하는 방법이

더 쉬운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옷감이 젖은 채로 방치되지

않도록만 해주면 되니까요.











일반적으로 세균은 종류와 환경에 따라

번식 속도가 다른데, 빠른 종은

몇 시간만에 번식을 시작하기도 해요.




반나절 정도 습기에 젖은채로

방치되었다면 이미 유해균 번식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돼요.


하루 이상 지속되면

이제 후각으로도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번식이 활발해진 상태가 되구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러한 부패성 악취는 냄새도 냄새지만

건강과 피부, 세탁기까지 안좋은 영향

주기 때문에 꼭 올바른 대처와

생활 습관이 필요하답니다.





유해균이 번식한 빨랫감을

그대로 세탁기에 넣어 돌리면

다른 멀쩡한 빨래와 세탁통에까지

유해균이 옮길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피부에 염증이나 비염, 기관지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유해균.


단순히 냄새뿐만이 아니라는 것,

잘 아시겠죠?






* * *










냄새예방의 핵심


빠른 건조가 해결책!





원인이 습기라고 했으니

해결책은 빠른 건조입니다.

간단하죠?




아래는 꼭 필요한 대표적 습관들이에요.










1. 비오는 날은 되도록 세탁하지 마세요




피지 못하게 해야한다면,

건조 하실 때 꼭 제습기나 에어컨,

선풍기 등을 완전히 마를 때 까지 틀어서

최대한 빠르게 건조시켜 주세요.












2. 쓰고난 수건은 젖은채로 두지 마세요.





수건을 쓴 뒤에는 당연히 몸이나

얼굴에 있던 습기가 묻게 됩니다.


이 습기 머금은 수건을 욕실에

두는 것은 매우 안좋은 습관이죠.




욕실은 기본적으로 실내에서 습도가

가장 높은 곳이라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워요.



한 번 쓰고 물기가 묻은 수건은

되도록 바깥으로 꺼내서 바로

건조시켜주세요.



젖은 수건을 그대로 빨래통에

던져두는 것도 좋지 못하답니다.



바로 세탁할 것이 아니라면

마찬가지로 습기가 뭉쳐있고 건조가 어려운

빨래통이 아니라 바깥에 잘 말렸다가

빨래통에 보관해주세요.













3. 건조 시간에 신경쓰세요.





빨래를 건조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해요.


건조를 신경쓰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빨래에서 냄새 나는 것을

해결할 수 없어요.




비가 오지 않더라도 습도가 높거나

실내 습도가 높을 때는 꼭 에어컨,

제습기, 선풍기를 틀어 건조시간을

최대한 줄여주세요.



밤보다는 낮에 건조하여 태양빛을

쪼이면 더 빨리 마른답니다.


건조기를 쓰시면 건조 과정에서

번식하는 유해균을 높은 확률로

예방할 수 있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간혹 건조기를 써도 냄새가

그대로인 경우가 있어요.


이때는 이미 유해균이 번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살균 소독 없이

단순 세탁과 건조만 했기 때문이에요.


부패성 악취는 그대로인거죠.




기억해주세요!


습도 관리는 가장 확실한

예방책이자 해결책이랍니다!






* * *










이미 냄새가 나는 경우


유해균 소독 및 살균이 필수!






이미 부패가 진행되어

빨래에서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반드시 원인이 되는 유해균을

살균소독 후 위에서 알려드린

습기 관리 방법을 실천해주셔야

악취도 없애고 건강도 지킬수 있어요.




가정에서 가능한 살균 소독 방법은 크게



열수살균(뜨거운물)


살균제 사용



두 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살균제는 유해균한테만

유독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한테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성분이기 때문에

가급적 권해드리진 않아요.




그나마 흰색 의류이고

의류태그를 확인해서 염소계 표백제가

사용 가능하다면, 락스에 담가두셔도 좋아요




락스 성분은 효과적인 살균표백제에요.

하지만 쓰실 때는 꼭 환기해주시고,

피부나 입고 있는 옷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주셔야해요.





락스 성분은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매우 제한적이여서 안전상의

우려도 조금 있어요.




확실히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접근성이 좋은 방법은

열수 살균이겠죠.










말 그대로 뜨거운 물에 삶는 것을 말하는데요.




잼이나 청을 만들 때 유리병 소독을 위해

물에 삶거나 아가들 젖병을 삶아서

소독하는 것은 익숙하실거예요.




열수소독은 거의

모든 종류의 유해균에 효과적이고,

화학적 유해성이 없답니다.

가정에서 쓰기에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조금 번거울 수는 있지만,

한 번 소독한 뒤에 저희가 소개해드린

습기 관리 솔루션만 실천하신다면

굳이 매일 삶으실 필요도 없어요.




빨래를 삶을 때 중성세제 사용 의류가

아니라면, 산소계 표백제 + 일반세탁세제

이 조합으로 삻아주세요.



냄새제거와 살균도 되고

더 하얗고 선명하게 찌든때와

묵은 얼룩까지 제거 가능하답니다!





특히 산소계표백제

산화 효백 작용으로 표백과 살균에

도움을 주니, 알칼리에 손상되는

소재가 아니라면 꼭~ 넣으시는게 좋아요.





빨래 쉰내 제거 왜 유연제 넣어도 그대로일까





구체적인 빨래 삶는 방법은

이전에 작성한 화학상식을 참조해주세요.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여기서 이만 줄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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