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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상식

수건에서 냄새 확실히 없애는 4가지 방법

에코빌리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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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나 수건은


불쾌한 냄새의 주범이 되곤 합니다.


대체 왜 이렇게 쉽게 악취가 나는 걸까요?





냄새의 원인을 확실히 알면


해결책도 확실히 알 수 있어요.


냄새 없이 뽀송한 수건을 쓰는 일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죠^^












* * * * *





원인은 세균과 곰팡이





수건이나 행주 악취의


가장 큰 원인은 유해균의 부패에요.





음식물 쓰레기 처음에는 괜찮다가도


오래두면 냄새가 나곤 하죠.





이런 악취는 '습기+먹이'를 먹고


점점 더 커져갑니다.


결로가 있는 창틀이나 베란다 쪽에


유난히 곰팡이가 잘 피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수건에서 냄새 역시도


베란다, 창틀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아무래도 둘 다 물을 닦기 때문에


축축한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쉽게 유해균이 번식해요.


거기다 행주의 음식물이나 먼지,


수건의 각질 등 먹이까지 풍부하니


더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죠.





집에서 냄새는 곳들이 어디였지?


한 번 떠올려보세요.


대부분 습기가 많은 곳일거예요^^





예를 들어 곰팡이가 자주 피는 화장실,


주방 싱크대, 음식물 쓰레기를


떠올릴 수 있고 시기적으론 장마철이죠.


높은 습도 때문에 유해균 번식이


활발해지고 설상가상 벽이나 베란다에


곰팡이가 있다면 집안 전체에


퀴퀴한 냄새가 번지기도 해요.





이 중 음식물 쓰레기는


자체적으로 머금고 있는 수분 때문에


더 쉽게 부패한답니다.


건조기 등을 이용해 바짝 말려서


보관하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훨~씬 더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귤 껍질도 그냥 두면 푸른 곰팡이가


피지만, 바짝 말려서 보관하면


피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수건에서 냄새 원인이


바로 유해균 때문이라는 것


잘 아시겠죠?^^


이제 해결책을 찾아보아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1) 이미 있는 유해균을 제거


(2) 처음부터 성장하지 못하도록 방지


두 가지를 떠올릴 수 있을거예요.


(2)번은 습기 관리가 되겠네요.





먼저 (2)번의 유해균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4가지로 정리해드릴게요.





* * * * * *





1. 젖은채로 세탁물 방치는 금물!





샤워 후 물기를 닦고,


젖은 수건 보관을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젖은 수건 그대로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빨래통이나 세탁기 안에


곧장 던져두고 계신가요?


아니면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


그대로 두고 반복사용하고


계신가요?





이와 같은 습관은


유해균을 키우는 지름길이랍니다ㅠㅠ





이렇게 수건에 습기가 가득한 채로


하루 이상 방치되면 십중팔구


악취가 나기 시작해요.





수건을 쓴 뒤에는 반드시


잘 말린 후 재사용하거나


세탁기 및 빨래통에 넣어야 해요.





포인트는 오늘 알려드리는


유해균 제거법과 예방법을 실천하신다면


수건을 여러 번 말려가며 반복해서


쓰더라도 신기하게 악취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물론 위생 측면 때문에 몇 번 쓰신 후


세탁은 해야겠지만, 한 번 쓰고


한 번 세탁하는 방식으로는


한 가족의 빨래양이 감당할 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심지어 긴머리 물기를 닦느라


축축해진 수건도 화장실에 걸지않고


식탁 의자 위나 건조대,


옷걸이에 걸어두는 습관을 들이시면


하루 이내 완전히 건조돼서


유해균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 돼요.





특히 실내 습도가 낮다면


자연 가습 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죠!^^










2. 건조 시간이 생명





마찬가지로 세탁 후에 빨래를


말릴 때도 최대한 24시간 안에


빠르게 말리는 것이 좋아요.





특히 젖은 빨래는 수건보다


더 축축하기 때문에 더 오래


건조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혹시 베란다에 결로가 심하거나


통풍이 잘 안되거나 환기를 한지


오래되서 집안 습도가 높은 환경인가요?


그렇다면 빨래가 하루만에 바싹


마르지 못하고 유해균이 서식하기


쉽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이럴때는 먼저 환기를 통해


실내에 쌓인 습도를 내보내주거나


급하다면 제습기나 선풍기, 에어컨을


트셔도 도움이 돼요.





비오는 날이나 장마철에


유난히 빨래 냄새가 심한 것도


같은 이유랍니다.










3. 주기적인 세탁조 청소





세탁조 안쪽에는 눈에 안보이는


세제 찌꺼기와 유해균이 많아요.





가장 좋은 관리방법은 분해청소와


셀프 청소를 병행해주는 거에요.





세탁조 청소를 하지 않으면


세탁물에 유해균이 붙어 더 쉽게 번식하고,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이 유해균이나 찌꺼기가 알레르기나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분해청소는 고장 우려가 있고


잦은 분해청소는 세탁기 수명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이 있어요.





반면 세탁조 청소제품은 간편하고


저렴하지만 깊은 곳까지 청소하기에


구조상 한계가 있어요.


반드시 1년에 한 번 정도는


분해청소와 병행하는 것이 안전해요.





에코빌리티에서도 천연성분만으로


만든 한방 세탁조 클리너를


판매중이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제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미 발생한 유해균 제거법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미 생겨버린 유해균 제거법이에요.





한번 유해균이 성장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유연제를 들이붓고 세탁을


자주하고 헹궈도 악취는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이 경우 '살균 및 소독'이라는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답니다.





잘 아시듯이 살균과 소독은


균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악취를 해결하는 필수적인 관문이자,


자칫하면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해요.





에코빌리티에서 추천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산소계표백제를 활용한


열수살균 방법이에요.





열수살균은 말 그대로 수건을


끓는 물에 넣고 팔팔 끓여


소독하는 것을 말해요.





아이 젖병이나 유리병을


물에 삶아주는 것도 열수살균


활용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죠.





산소계표백제는 수건의 찌든때를


표백해주면서도 열수살균을 보완하여


유해균을 제거하는 것을 돕고,


특히 유연제나 세제 찌꺼기로 인해


생기는 묵은내 제거에도 효과가 좋아요.







 


사실 삶는 것이 귀찮다면


락스에 담가두기만 해도


수건에서 냄새 및 유해균 제거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락스 성분은


강력한 표백탈색 적용으로


색깔 있는 수건은 사용이 힘들고,


유해성으로 인해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셔야 하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에코빌리티의 스테디셀러인


산소계표백제 패브릭화이트를 이용한


열수살균 방법은 기존 화학상식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해보시면 생각보다


절대 어렵지 않으니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뽀송뽀송한 수건이


삶의 질을 높여준답니다 ^^





빨래 쉰내 제거 왜 유연제 넣어도 그대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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