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필수품인 패딩!

특히 요즘엔 밝은 색의 패딩을

입으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

특히 흰패딩은 화사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인기 있는 컬러에요.

하지만 소매나 카라 부분에 쉽게 얼룩이 져서

그만큼 관리가 까다로운 의류에요.

매번 세탁소에 맡기기도 번거롭고...

집에서 해결해 보자! 하며

인터넷에 소개되는 샴푸, 베이킹소다, 주방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하시려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하지만

이 방법은 산도(pH) 때문에 소재가

상할 수 있어 추천해 드리지 않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세탁소에 가지 않고

집에서 흰패딩 세탁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D

바로 산성과 알칼리, 이 둘의 중간인

산도 7의 중성 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하는 거에요.

이제부터 에코빌리티의 중성세제

케어세븐을 사용해서 흰패딩 얼룩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시작 전, 주의 사항>

1. 모자, 옷깃에 달린 탈부착 가능 털은 떼주세요.

2. 지퍼를 잠근 뒤, 뒤집어서 세탁해 주세요.

3. 찬물에 세탁해 주세요.

4. 세제의 양은 정량으로!

<집에서 흰패딩 얼룩 지우는 법>

①

케어세븐 원액을 소매나

목 부분, 또는 얼룩진 부분에

묻혀주세요.

②

울코스로 세탁기에 돌려도 괜찮지만

소재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하면

손세탁으로 하시는 것이 좋아요.

너무 세지 않게 조물조물 주물러 주거나

솔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세요.

③

깨끗한 물로 헹궈주세요.

이때, 유연제 대신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해 주세요.

④

건조 시간이 길어지면

균이 번식할 확률이 높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손빨래 후,

세탁기 탈수 코스(5분 내외)를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⑤

탈수가 끝나면 통풍이 잘 되는

그늘 진 곳에 뉘어서 말려주세요.

이때, 빠른 건조를 위해

방안 온도를 올리거나 선풍기, 제습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⑥

건조가 끝난 패딩을

옷걸이나 막대 등으로 팡팡 두들겨 주면

볼륨감이 살아나요.

***

소재 보존력이 뛰어난 중성세제는

알칼리 세제에 비해 세탁력이

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심한 오염일 경우 위의 방법으로도

지워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럴 경우 안전하게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심한 오염이 아니라면

에코빌리티의 전성분공개 중성제세

케어세븐을 사용해서

집에서도 충분히 셀프세탁이 가능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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