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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상식

면생리대 세탁 방법 부터 주의사항까지 총정리

에코빌리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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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생리대 쓰시는 분들꼐서

면생리대 세탁법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바로 안전한 성분이 아닐까 합니다.



건강을 위해 번거로운 세탁과

관리를 감수하시는 분들이니

당연한 생각이겠죠.



그런데 유해성분이 들어간 세제나 제품으로

세탁을 한다면 말짱 도루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분을 꼼꼼히 살피고 민감하게

보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면생리대 세탁 할 때는 이처럼

세제의 선택, 어떤 성분의 세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비해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면생리대 세탁

꼭 알아야 하는 필수상식





1. 반드시 세제와 표백제를 같이 쓴다.


세제는 때와 얼룩을 분리하는

'세정(clean)'의 역할을 하고, 표백제는

색소를 갖고 있는 얼룩을 파괴해서

원래 색으로 되돌리는 '표백(bleach)'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탁에서는 이 둘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일반 빨래가 아니라 면생리대

세탁의 얼룩은 혈흔이죠.

세정과 표백이 모두 필요합니다.

반드시 세제와 표백제를 함께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둘 중 하나만으로는 한 쪽 기능이

약해질 수 있어, 세탁 후 잔얼룩이 남을 확률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2. 전성분이 공개된 제품은 기본


내 몸에 닿는 제품에 무엇이 들었는지도 모른다면

누가 안전성을 장담해 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은 유럽처럼

생활화학용품의 전성분 공개가 의무가 아닙니다.

대다수의 기업들은 기밀이라는 이름 하에

전성분을 숨기고 있죠.



오히려 제대로 공개하는

제품이 훨씬 적습니다.



전성분 공개는 기업에겐 영업비밀이

공개되고 비슷한 제품이 나오기 쉬워져

달갑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알 권리이며,

필수적인 확인 사항이죠.

구매전 확인하셔야 내 몸과 건강을

지켜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에코빌리티의 패브릭바스는

전성분 공개는 물론, 전성분 공개 트렌드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점은

오랜 고객분께선 모두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전성분에 대한 정보는 이전에

게시판 글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면생리대를 쓰실 정도로 내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보시길 권합니다.




올바른 면생리대 세탁 방법 및 주의 사항




면생리대 세탁은 혈흔이라는

특수한 얼룩을 지워야 합니다.

그 특성상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 주의사항만 숙지하셔도

면생리대 세탁이 두려울 일은 없답니다.



1. 온수 절대 금지

혈흔은 색소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온수가 닿으면 변형되고 고정되므로

찬물로 세탁 해주세요.



2. 얼룩은 최대한 즉시 제거

혈흔은 공기와 접촉하며 산화가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변형 및 고정이 일어납니다.

최대 하루를 넘기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세탁하셔야 합니다.



3. 담갔다가 세탁

세제와 표백제를 푼 물에 담가둔 뒤

세탁하셔야 산소계표백 성분이

충분히 혈흔과 반응하여 표백작용이 이루어집니다.

혈흔 특성상 고온 세탁이 어려워

더더욱 표백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면생리대 세탁은 찬물에 반드시

세제와 표백제를 풀어 몇시간만이라도

담가두었다가 세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생리대 세탁 방법 정리




에코빌리티의 천연 세제인 패브릭바스와

산소계 표백제 패브릭화이트를 활용한

면생리대 세탁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실제로 면생리대 세탁을 위해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1. 세탁 전 흐르는 찬물에

면생리대를 비벼 1차적으로 얼룩을 제거합니다.



2. 패브릭바스를 찬물에 1리터 당

2~4미리 정도 풉니다. 패브릭화이트는

1리터 당 2~5그람을 넣어 녹여줍니다.

(세제와 표백제의 양은 얼룩 방치 시간과

양 등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3. 면생리대를 얼룩진 쪽이 아래로 가도록

뒤집어서 세제 푼 물에 넣습니다.



4. 얼룩에 따라 최소 1시간,

최대 반나절 정도 담가둔 뒤,

비벼서 빨아줍니다.



5. 아직 얼룩이 남은 부분은

더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패브릭바스 세제를

소량 묻혀서 2차 세탁합니다.



6. 유연제는 면생리대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쓰지 않습니다.

마지막 헹굼물에서 식초나 구연산 소량을

풀어 헹궈주시면 좋습니다.






에코빌리티가 더 건강하고 유용한

세탁 라이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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