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과 가드름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가장 광범위함에도

많이 간과하고 계신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몸에 하루 종일 닿아 있는

섬유 속 찌꺼기입니다.

보통 등드름/가드름을 없애려는 분들은

바디워시나 로션 등을 먼저 찾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화장품으로

몸을 씻어내고 몸에 바른다 해도

입고 있는 옷에 유해한 성분이 가득하다면

피부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요?

세제, 유연제, 세탁조 찌꺼기 등이

꾸준히 쌓여 만들어진 옷의 잔여물은

웬만한 방법으로 제거되지 않을 뿐더러

우리 피부와 24시간 접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유독 팔이나 다리는

괜찮은데 몸통만 트러블이 나는 걸까요?

이유는 몸통의 피부가 다른 곳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몸통의 피부는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고

피부는 두꺼워서 같은 섬유 잔여물이라도

모공이 막히기가 더 쉽습니다.

따라서 등드름과 가드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섬유의 찌꺼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섬유 찌꺼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섬유유연제라는 것을 아시나요?

유연제는 먼저 세탁조에 찌꺼기를

만들어서 각종 유해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세탁조 청소를

하고 있지 않다면 주기적인 세탁조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또한 유연제가 섬유에 남는 이유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유연제의 원리가 계면활성제 성분을

섬유 표면에 붙여서 일종의 코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유연제보다 훨씬 더 적은 양의

세제 찌꺼기나 바디워시 잔여 성분에

대해 걱정하고 꼼꼼하게 성분을 고릅니다.

그러나 옷에 잔뜩 묻어있고 하루 종일

접촉해야 하는 유연제 성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유연제는 사람에 따라 충분히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잠재적 유해성이 보고되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극의 원인인 향료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섬유유연제의 사용을 멈추는 것입니다.

(물론 특수한 경우에 유연제 사용이

더 권장되는 상황이 있으나

오늘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유연제만 사용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요?

아닙니다.

이미 섬유에 남아있는 찌꺼기를 없애고,

제대로 된 성분의 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즉

1. 유연제 사용을 중단

2. 찌꺼기가 남지 않는 세제 사용

3. 찌꺼기를 제거하는 세제 사용

이렇게 세가지 단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개발하게 된

등드름/가드름 전용 세제가 바로

트루세븐입니다.

트루세븐은 유연제 사용을 배제한

상황에 맞춰진 세제이며,

헹굼성이 높고 물 같은 제형으로

세제 잔여물을 최소화한 전문 세제입니다.

또한 섬유에 남아있는 섬유 찌꺼기는

지속적으로 녹여 탈착시키고

원래의 퓨어한 섬유로 돌아올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세제입니다.

특히 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특징인데요.

여러분이 사용하고 계신 세제의

성분표를 한 번 확인해보세요.

혹시 '음이온/양이온 계면활성제'라는

문구가 보이지는 않나요?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세탁세제는

음이온 계면활성제를 위주로

만들어집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세탁력이 우수하기

때문인데요, 대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트루세븐은 그래서 음이온이나

양이온 계면활성제가 아닌

비싸지만 가장 피부자극이 적은

'비이온 계면활성제', 그 중에서도

고가의 순한 성분으로 알려진

글루코사이드 (APG) 계열의

계면활성제만 사용한 제품입니다.

절대 원가를 낮추거나 세정력만

생각해서 다른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손세탁을 해보시면 트루세븐의

순한 느낌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번 등드름과 가드름이 생기면

아무리 잘 치료해도 흉터가 남습니다.

그리고 이 흉터는 피부과 시술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트러블은 애초에 원인을 제거하여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보편적인 이유 중

하나이자 첫 번째로 제거해야 할 것이

섬유 찌꺼기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절대 등드름이나 가드름을

단시간에 치료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된 섬유찌꺼기의 제거는 한,두달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며

치료가 아니라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을

해결하는 관리의 출발점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등드름/가드름이

재발하시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계시다면 지금 당장 세제부터 바꿔보세요.

쓰면 쓸 수록 진정한 당신의 모습에

가까워지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https://ecobility.co.kr/product/%ED%8A%B8%EB%A3%A8%EC%84%B8%EB%B8%90-1l-%EB%93%B1%EB%93%9C%EB%A6%84-%EC%84%B8%EC%A0%9C-%EA%B0%80%EB%93%9C%EB%A6%84-%EC%97%AC%EB%93%9C%EB%A6%84-%ED%8A%B8%EB%9F%AC%EB%B8%94/84/category/34/display/1/ https://ecobility.co.kr/product/%ED%8A%B8%EB%A3%A8%EC%84%B8%EB%B8%90-1l-%EB%93%B1%EB%93%9C%EB%A6%84-%EC%84%B8%EC%A0%9C-%EA%B0%80%EB%93%9C%EB%A6%84-%EC%97%AC%EB%93%9C%EB%A6%84-%ED%8A%B8%EB%9F%AC%EB%B8%94/84/category/34/display/1/